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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대제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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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 넋과 얼을 기리는 인현왕후대제보존회
인현왕후 넋과 얼을 기리는
인현왕후대제보존회





유기복 회장, 다양한 행사와 추모 사업 등 앞장서예술로 승화된 무속 퍼포먼스 펼쳐 지난 2000년 10월 22일 민속박물관 강당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개최됐다.
국립민속박물관과 인현왕후대제보존회가 주최로 인현왕후대제가 열린 것. 인현왕후대제는 조선시대 비(妃)인 인현왕후의 넋을 기리는 대제로, 대제보존회 회장인 유기복 선생이 직접 나섰다.

- 파란만장한 생의 인현왕후
인현왕후(1667∼1701)는 조선시대 제 19대왕 숙종의 왕비로 성은 민(閔)씨이고 본관은 여흥이다.
1681년 가례를 올리고 숙종의 계비가 되었다. 예의가 바르고 덕성이 높아 국모로서 만백성의 추앙을 받았으나 왕자를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왕의 총애를 잃게 되었다.
그 후 인현왕후는 왕자를 출산한 장희빈과 그를 둘러싼 권력다툼의 와중에 폐서인되었다가 복위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파란만장한 인생의 골곡으로 건강을 해친 탓에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 인현왕후보존사업에 몸 바쳐 온 유기복 회장

다양한 행사와 추모 사업 등 오랫동안 인현왕후 보존사업에 몸 받쳐온 유기복 회장은 "인현왕후대제보존회는 젊은 나이에 요절한 인현왕후의 넋과 얼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으며,
인현왕후대제는 인현왕후를 기리는 큰 제사"라며, "무속인들이 중심이 되어 열리고 있으며, 또 다른 의미로 가정은 물론 나라가 편하고 평안할 수 있도록 염원과 기원을 담은 무대"라고 설명했다.
편 이날 일요열린민속무대를 통해 열렸던 인현왕후대제는 열두거리로 구성된 서울굿으로 치러졌는데
서울굿 열두거리 중에서 부정청배, 진적(잔올림), 산거리, 인형왕후 몸주거리, 상산거리, 대신거리, 뒷전 등이 공연됐다.
서울굿은 깔끔하면서도 예술적으로 승화된 굿으로 무가의 사설은 궁중생활에서 연유했으며, 무악은 궁중음악과 함께 치러졌다.
유기복 회장은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꿋꿋하게 참고 인내하는 인현왕후의 정신이 요즘 사람들에게 절실히 필요하다"며
"행복과 기쁨이 바로 곁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결코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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